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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효정 종교평화 미국 특별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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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2 작성일 18-06-2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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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효정 종교평화 미국 특별세미나 개최
 


한국종교협의회와 뜻을 함께하는 회원종단 종교지도자 35여명이 참석
6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


한국종교협의회(회장 이현영, 이하 종협)에서는 뜻을 함께하는 한국의 종교지도자 35여명과 함께 미국을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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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가든에서의 기념사진촬영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2018 효정 종교평화 미국 특별세미나’는 한국불교태고종, 기독교, 대한불교보문조계종, 세계불교청년승가연합회, 수운교, 천도교, (사)동학민족통일회, 대한불교청년회, 대한천리교 등에서 온 35명의 종교지도자들은 각 종단의 활동을 공유하고, 종교화합과 종교평화의 길을 모색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
 
미국에 도착하여 첫 출발은 911 메모리얼뮤지엄에서 무고하게 희생당한 분들을 위한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 대표로 대한불교태고종 총무원장 편백운 스님과 기독교 목사의 희생자들을 위한 추도문은 뉴욕의 빽빽하게 세워진 건물들 사이사이를 통하여 뉴욕시내에 울려퍼졌고, 그 깊은 울림을 통하여 911테러의 희생자들이 넋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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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메모리즈뮤지엄 앞에서의 추모식

 

 
이어 미국 IAPD와 ACLC가 함께하는 가운데 이스트가든에서는 금번 미국 특별세미나의 개회식과 환영만찬을 진행했고 뉴요커호텔에서는 조찬세미나를 통하여 미국의 성직자들과의 교류 및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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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요커호텔에서 한국종교지도자와 미국 ACLC 지도자와의 조찬세미나

 

 또 세계 각국에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모인 뉴욕 UN본부의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8 효정 종교평화 미국 특별세미나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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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UN본부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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