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여성협의회(회장 임부희, 이하 여협) 회원들이 어제(23일) 충북 제천 일대로 춘계 워크샵을 다녀왔다.  

한국종교여성협의회 춘계 워크샵 단체사진

여협 임부희 회장(앞줄 네번째)은 다양한 종교인이 마음을 모아 참여하는 본 협의회가 참으로 의미있는 단체라고 강조하며 회원들께 감사와 꾸준한 활동을 당부하며 인사말을 마쳤다. 
고종우 부회장(가정연합)의 진행으로 최근창 부회장(성균관), 김옥영 부회장(불교), 김두심 부회장(기독교), 한태주 부회장(불교)  등이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더욱 합심하여 종단을 뛰어넘는 화합의 활동을 이어가자는 결의와 당부를 시작으로  워크샵이 이어졌다. 

여협은 1989년 출범한 종단을 초월한 초종교 여성협의회로 매월 정기월례회의를 통해 토의하고, 종교화합 교류, 성지순례, 봉사활동등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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