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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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1 | 작성일 | 18-04-26 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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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
지금 전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이 되고 있다.
2018년 남북정상회담이 마침내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열린다. 역사적이다. 한반도의 평화를 넘어 세계평화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한반도에 지금 새로운 평화의 씨앗이 움트고 있기 때문이다.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이어 11년 만에 다시 시작된 남북정상회담은 가희 그 폭발력이 어마어마하다.
이제 24시간도 채 남지 않은 두 정상의 만남에 사단법인 한국종교협의회(회장 이현영 /이하 종협)와 세계평화종교인연합(이하 IAPD)의 모든 소속 종단과 종교인들은 기도드리고 정성 드리는 마음으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을 기원 드린다.
이제 한반도의 봄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 수 없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 이에 정치, 종교지도자를 막론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일원이 한 마음으로 응원을 해야 한다. 한반도 비핵화를 넘어 종전협정과 평화협정으로 이어지는 평화의 벨트가 연결되면 한반도는 그야말로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다. 이에 종협의 10여개 회원 종단과 IAPD 모든 종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통일의 에너지를 보태고자 한다.
2018 남북정상회담의 승리를 기원한다.
2018년 4월 26일
사단법인 한국종교협의회 회원종단 및 IAPD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