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6주년 기념 2018 효정 국제합동축복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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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흥준 | 작성일 | 19-05-20 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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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대한 효정(孝情), 세상의 빛으로’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6주년 기념 2018 효정 국제합동축복결혼식
행사의 마지막 순으로 열린 효정 화합통일 한마당은 문선진 세계회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해 가수 김연자, 조항조의 문화공연으로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었으며 시상식, 도쿠노 에이지 신일본가정연합 회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행사의 모든 순서가 막을 내렸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창시자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6주년 기념 성화축제 및 효정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이 8월 27일(음력 7월 17일) 오전 9시 30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해외 정치·경제·종교 지도자 및 국내외 주요인사를 비롯한 가정연합 회원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랑·신부 4,000여 쌍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190여 개국에서 28만쌍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공식명칭은‘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6주년 기념 성화축제 및 2018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이다. “성화(聖和)란 지상계의 삶을 꽃피우고 열매 맺어 알곡을 품고 환희와 승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영계 입문의 순간”이라는 문선명 총재의 가르침에 따라 참된 성화문화를 확산시키는 행사로 진행됐다.
한학자 총재는 신랑신부의 축복결혼을 축하하는 축도에서 “오늘 이 자리에서 축복받는 이들 뿐 아닌 전 세계에서 함께 동참하고 있는 모든 축복가정들과 함께 저희들은 기필코 하나님의 꿈이며 인류의 소원인 76억 인류가 모두 ‘하나님을 중심한 인류 한 가족’의 지상천국을 이루는데 있어서 순결한 참가정의 책임을 다하는 축복가정이 되기를 선서합니다. 지상에서 생이 다 하는 날까지 하나님의 꿈을 이뤄드리는데 중단없이 전진하자”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국제합동축복결혼식 성수의식에서 한학자 총재는 각국 전·현직 정상들인 아프리카의 디옹쿤다 트라오래 전 말리 대통령 부부와 에릭 훈데태 베냉 국회부의장 부부, 미국의 댄 버튼 전 국회의원 부부, 아시아의 호세 드베네치아 전 필리핀 국회의장 부부와 치트라레카 야브 네팔 국회의원 부부, 남미의 루이스 바스케스 빌라모르 전 볼리비아 국회의장 부부와 신시아 타라고 파라과이 국회의원 부부, 유럽/중동의 모하마드 하바쉬 전 시리아 국회의장 겸 두바이 대학교 교수 부부가 대표가정으로 참석했다.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6주년 기념식은 개회공연, 기념영상 시청,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의 보고기도, 효정문화특별공연, 문선진 세계회장의 성화사,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의 서신, 한학자 총재의 헌화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2018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은 들러리 및 주례 입장, 한학자 총재의 성수의식, 성혼문답, 축도, 신랑·신부 대표의 예물교환, 성혼선포, 신랑·신부 대표의 꽃다발 및 예물봉정, 폴포츠&리틀엔젤스의 축가, 효정봉헌, 마이클 발콤 신유럽가정연합 총회장의 억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