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회, 대만 유심성교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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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1 | 작성일 | 18-03-27 1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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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대만 유심성교와 MOU 체결
종단은 2월 23일~25일 대만 유심성교(唯心聖敎)를 방문하여 우호협력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서 여주본부도장 원장 윤은도 선감은 "대순진리회와 유심성교는 오늘의 인연을 계기로 천하가 한 집안이 되어 영원한 화평을 누리는 그 날까지 종교 상호 간 혀벽해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심성교 대표인 혼원선사는 "유심성교의 '역경과 풍수, 종교로 이타심을 발휘하여 천하태평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대순진리회의 지향점과도 통한다."며, "향후 양 종단 간 우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 세계평화에 함께 기여하자"고 답했다.
유심성교는 왕선노조(王禪老祖)를 신앙의 대상으로 하여 혼원선사(混元禪師)가 1984년 창립한 신종교이다. 현재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등에 진출해 있으며, 대만에만 약 100만 명의 신도를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poca7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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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순진리회, 대만 유심성교와 MOU 체결 |
종단은 2월 23일~25일 대만 유심성교(唯心聖敎)를 방문하여 우호협력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서 여주본부도장 원장 윤은도 선감은 "대순진리회와 유심성교는 오늘의 인연을 계기로 천하가 한 집안이 되어 영원한 화평을 누리는 그 날까지 종교 상호 간 혀벽해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유심성교 대표인 혼원선사는 "유심성교의 '역경과 풍수, 종교로 이타심을 발휘하여 천하태평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 대순진리회의 지향점과도 통한다."며, "향후 양 종단 간 우호협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 세계평화에 함께 기여하자"고 답했다.
유심성교는 왕선노조(王禪老祖)를 신앙의 대상으로 하여 혼원선사(混元禪師)가 1984년 창립한 신종교이다. 현재 미국, 캐나다, 중국, 베트남 등에 진출해 있으며, 대만에만 약 100만 명의 신도를 확보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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