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차 신통일한국을 위한 초종교 목요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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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5 | 작성일 | 19-08-03 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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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종단을 순회하며 진행된 초종교 목요기도회는 5회차를 맞이하여 참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7월 25일 11개 종단 종교 지도자 80명이 참석해 진행되었다. 홍윤종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리를 중심으로 종교계가 하나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촛불 점화로 제 5차 초종교 목요기도회를 시작하였다.
성호스님은 초종교 기도에서 불교의 가르침을 “사람 마음에서 근심을 없애는 것이 제일 중요한 불교의 수행입니다.”라고 설파하였다.
황인춘 신통일한국가정연합 가정국 부국장은 초종교 기도에서 참부모님의 참가정 운동이 국가와 세계의 평화와 안녕을 가져다주길 기원하면서 “참된 자녀들이 성장하여 참된 부모가 되기를 바라면서 가정 운동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합심 기도를 올렸다.
이명관 부원장은 말씀에서 “HJ천주천보 수련원의 첫 시작을 다른 종교인을 초대하여 수련했기 때문에 이곳은 초종교의 성지이기도 합니다.”라며 초종교 운동이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현영 회장은 “가정 하나하나가 절이요. 가정이 교회고, 가정이 학교입니다.”라고 말하며 가정에서의 종교에 대해서 강조하였다.
초종교 목요기도회에 매회 참석해주는 초종교 지도자들은 자신이 종협의 활동에 참여한 소감을 발표하였다. 세계불교 승가 청년연합회 총재 상산스님은 종협활동의 소감을 말하며 “한국종교협의회의 활동을 하면서 한국종교에는 정말 건강한 신앙, 행복한 가치관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라고 주장하였다.
지난 4차 초종교 목요기도회를 주최했던 몰몬교 오희근 장로는 소감 발표에서 “이곳 청평단지는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환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가장 경이로운 가정과 이웃을 위해서 살아가도록 양육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