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선문대학교 초종교 성직자 초청 채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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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고관리자 | 작성일 | 19-12-16 0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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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학교 초종교 성직자 초청 채플 -
“미래세대를 위한 초종교 인성교육”
한국종교협의회(이현영 회장, 이하 종협)는 선문대학교(황선조 총장)와 함께 이 시대를 이끌어 갈 청년대학생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올바른 종교관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채플시간을 통하여 각 종단의 종교지도자를 모시고 초종교 성직자 초청 채플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하반기(11월 25일~29일)에 진행된 초종교 성직자 초청 채플에는 기독교를 대표하여 김스데반 목사, 대한불교조계종 수덕사 인법스님, 대한성공회 허종현 신부, 대종교 원영진 전 총전교, 예수그리스도 후기성도교회 오희근 장로 등 5개 종단의 종교지도자들이 참여하였다.
종단을 대표한 성직자들은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각자의 종단을 소개하면서 장차 이 시대를 이끌어 가야 할 미래인재들에게 경제적, 물질적 삶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종교의 이해와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한 덕목인 인성함양의 중요성을 강의하였다. 강의를 마친 성직자들은 특정 종단의 위대함을 소개하고 교육하는 것이 아니고 참된 평화와 사랑에 대해 학생들과 공유할 수 있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준 종협과 선문대학교에 감사를 표하며 이것이야말로 초종교 활동의 초석이 되는 자리임을 느꼈다고 했다.
하반기 채플에도 전체 10회의 채플을 통하여 연인원 5,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를 하게 되었다.
선문대학교 교목실과 종협의 업무협력을 통해 이뤄지는 초종교 성직자 채플 주간은 매년 매 학기 다양한 종교지도자를 초청해 미래 세대에게 복합적 폭넓은 종교교육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