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협의회활동

커뮤니티

The Korea Religions Association

종교협의회활동

제 12차 초종교 임진각 목요기도회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한국전쟁 70주년 추모기도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30 15:33

본문

-신통일한국 실현을 위한 한국전쟁 70주년 추모기도회- 

제 12차 초종교 목요기도회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39307_827.jpg
 

사단법인 한국종교협의회(이하 종협)에서는 이웃 종교와 화합을 추진하고 신통일한국 영세평화를 이루기 위한 종교인들의 마음을 모는 초종교 목요기도회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초종교 목요기도회는 한국전쟁 70주년 추모기도회로서 한반도 평화의 소망이 담긴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회원종단의 종교지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39333_2517.jpg
 

이웃종단을 대표해 기독교의 이기철 목사와 김신웅 목사, 대한천리교 정명균 교회장, 세계불교승가연합회 총재 상산스님이 한반도 평화를 원하는 마음을 합하여 기도드렸다.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39361_0178.jpg
 

종협 김항제 회장은 일시적이 아닌 영세평화를 강조하며 "북한과 남한이 평화를 기초로 하나 될 수 있는 길은 평화의 주최는 당사국인 한국 민족이 되어야 하며, 한국 종교인들이 앞장서야 합니다."라며 평화를 위한 종교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39401_2174.jpg
 

평화를 위한 종교지도자들의 염원은 일시적인 휴전이 아닌 항구적인 평화를 바라며 종교인들은 합심기도와 평화의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대한불교 조계종의 우룡 스님은 하늘에 천부경을 올리는 의식을 진행하였다. 우룡스님은 “한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이 하늘에 닿아 이 땅에 살생과 다툼이 없기를 원한다”고 의식을 설명하였다.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39444_5672.jpg
 


앞으로 초종교 목요기도회는 지속적으로 종교계 화합을 도모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믿음의 초석이 되는 모임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39492_6993.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39493_4934.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39495_9794.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39496_8644.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39497_5475.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39497_9143.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59529_3996.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59529_8839.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59530_3797.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59530_9761.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59531_427.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59531_9489.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59532_4305.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59532_7551.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59533_0781.jpg
2d484a8e02fdda982721b14ce9707adc_1604059533_401.jpg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