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화합과 연대를 위한 종교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세계평화종교인연합과 한국종교협의회에 공동주관으로 2022 피스콘서트가 천원궁 천승교회에서 12월 16일에 개최되었습니다. 1부 순서로는 천원단지 2세들로 구성되고 이튼 작곡가가 지휘자로 있는 효정 청소년 오케세트라의 연주로 시작했습니다.  효정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효정의 심정으로 연주하여 많은이들을 감동시켰습니다.

2부에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며 국가무형문화재 50호 영산재로 등록된 봉원사 영산재보존회의 스님들이 직접 부처님이 법화경을 설하신 모습을 재연하는 영산재를 지연하셨습니다. 또한 한국의 명산이며 대한민국 국운을 위한 정성이 모인 마이산 탑사의 진성주지스님께서 연주를 공연해주셨습니다. 이후로 고종우 시낭송가의 축시, 모자 연주자팀인 칸타빌레 앙상블의 연주로 이어졌습니다.

한국종교협의회와 세계평화종교인연합에서는 이번 피스콘서트로 종단과 종단의 화합을 도모하고 2023년의 종교평화운동의 참여를 독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