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성령충만과 회복을 위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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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3-09-01 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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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성령충만과 회복을 위한 예배’에 70여명의 종교지도자가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고 말씀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효정평화합창단이 선창하고 참석자들이 같이 찬송하며 기도회는 시작되었다. 설교에 나선 최길춘 목사는 요한복음 21장 1절~5절 본문으로 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평화의 능력이 우리 모두에게 있으니 함께 통일한국을 만들어가자”고 설교하였다.
독일에서 선교사와 목사로 활동했던 김신웅 목사는 “니콜라이교회에 모인 청년들이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를 외친 것이 베를린 장벽을 무너뜨렸듯이 우리 예배가 통일된 국가를 기도하면 통일의 에너지가 분출될 것이다.”라며 통일을 위한 기도를 올리자고 설파했다.
한국종교협의회는 신통일한국을 염원하는 기도공동체로 만들어가고자 많은 종교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