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 |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5주년 기념 성화축제 개최(20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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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1 | 작성일 | 18-01-19 10: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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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5주년 기념 성화축제 개최
국제합동축복결혼식도 함께 열려…194개국 2만4천쌍 참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한국회장 유경석, 이하 가정연합) 창시자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5주년 기념 성화축제 및 효정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이 지난 7일 경기 가평군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국내외 정치·경제·종교 지도자 등 3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행사의 공식 명칭은 ‘문선명 천지인참부모 천주성화 5주년 기념 성화축제 및 2017 천지인참부모 효정 천주축복식’이다. ‘하늘 대한 효정(孝情), 세상의 빛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은 하나님을 향한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효정(孝情)문화를 상속받아 평화사상으로 세상을 밝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5주년 기념식과 함께 열린 국제합동축복결혼식에서 성수의식을 진행하는 모습. |
아울러 ‘성화(聖和)란 지상계의 삶을 꽃피우고 열매 맺어 알곡을 품고 환희와 승리의 세계로 들어가는 영계 입문의 순간’이라는 문 총재의 가르침에 따라 참된 성화문화를 확산시키는 행사로 진행됐다.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은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네팔, 러시아,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요르단, 수단,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64개국의 신랑·신부 4000여쌍과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194개국에서 동참한 20000여쌍 등 총 24000여 쌍을 대상으로 거행됐다.
이날 가정연합 문선진 세계회장은 성화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문 총재님의 영원한 생애와 업적을 기념하고 있다”며 “그분의 위하여 사는 참사랑의 전통이 대대손손 영원히 지속되고 기억될 것이다”고 회상했다.
또 “성화는 영원한 본향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모든 곳에 문 총재님이 함께 하실 것이다”며 “이 천주에 문 총재님의 숨결이 머물지 않은 곳이 없고, 매순간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그 분이 남긴 세계평화의 업적을 이어받아 우리가 완성해 나가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식전공연으로 막을 연 1부 기념식은 가정연합 유경석 한국회장의 사회로 가정연합 김기훈 세계부회장의 기도, ‘효정의 축복’ 효정문화 특별공연, 문선진 세계회장의 성화사, 정원주 총재비서실장의 추모시 낭송, 한학자 총재 입장, 성혼문답 및 축도, 예물교환, 성혼선포, 꽃다발 및 예물봉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부 효정문화축제는 문화경연으로 꾸며졌다. 유럽,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등 대륙별 대표들의 문화공연과 ‘식구공동체’를 모토로 한 ‘수라상 나눔 대축제’를 열어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가수 조관우·박상철·인순이가 평소 문선명·한학자 총재가 사랑하던 노래로 의미있는 무대를 꾸몄으며, 유니버설발레단 ‘효정 심청’ 특별공연을 마지막으로 성화축제가 마무리됐다.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5주년 기념 성화축제 행사 전경. |
가정연합은 이번 행사를 통해 문선명 총재 탄신 100주년인 2020년까지 ‘하나님 나라의 정착과 안착’의 이상을 실현하고 있는 전 세계 통일가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평화세계 실현과 인류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운동의 발자취와 업적을 재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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