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 조계종사회복지재단, 현대불교신문사와 업무협약(20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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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1 | 작성일 | 18-01-19 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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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사회복지재단, 현대불교신문사와 업무협약
경제취약계층 위한 자립·자활 공동사업 추진…자비나눔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스님)과 현대불교신문사(대표이사 박종수)가 지난 8일 업무협약식을 열고, 경제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을 합쳤다.
양 기관은 제도권 금융서비스에서 소외된 저소득층 및 소상공인의 경제안정과 빈곤의 악순환 탈피를 위해 자립·자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자비나눔 공동사업을 시작했다.
불교계 최초로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5년째 소상공인의 자립을 위해 무담보 저금리로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경영컨설팅, 창업교육 등의 경제적 지원 이외에도 소상공인 템플스테이, 금융복지 포럼 등 사회복지와 결합된 다양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자립·자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은 “대부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알지 못해 이용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업에 참여해 생활의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협약의 의의를 밝혔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접근성이 낮은 경제 취약계층을 위해 홍보를 활성화 하고, 소상공인의 창업지원 성공사례 소개를 통해 빈곤의 악순환 탈피를 위한 계기를 마련해 희망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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