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 | 가정연합 창립 63주년 기념식 성황리 거행(201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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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1 | 작성일 | 18-01-19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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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창립 63주년 기념식 성황리 거행
세계평화·참가정 실현 한길…‘孝情문화 온누리에’ 결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가정연합 천복궁교회에서 ‘제63주년 창립 기념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가정연합 유경석 한국회장과 통일그룹 최윤기 이사장을 비롯해 가정연합 전국 목회자, 특별순회사, 원로목회자, 섭리기관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경석 회장은 기념사에서 “1954년 5월1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가 창립됐는데, 협회 창립은 인류구원과 창조목적의 실현을 위한 섭리사의 중요한 진전을 의미한다”며 “이 나라와 세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과제를 해결할 수 해법은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한 가정연합의 비전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 “참사랑의 전통을 ‘효정’의 심정문화로 구현하고, 세상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는 참부모종교로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며 “하늘의 운세를 이 땅 가운데 정착시키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시대와 함께 천주평화통일국을 창건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창립 63주년 기념식 전경. |
격려사에 나선 가정연합 김영휘 천의원장은 “가정연합의 모든 회원들은 천일국의 주인으로서 참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며 참가정을 이루는 본연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며 “하나님을 중심한 하나님 문명권 세계를 이루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밖에 박주선 국회부의장, 국민의당 장병완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최경환·안상수·홍일표·윤상현·정유섭·김석기·강석호·성일종 국회의원,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을 비롯해 각계 지도자 30여명이 가정연합 창립 63주년 축전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가정연합은 1954년 5월1일 서울시 성동구 북학동, 지금의 중구 신당동 세대문집에서 창립됐다. 그 후 1958년 일본, 1959년 미국으로 각각 선교사들을 파견했으며 현재 194개국의 선교국가를 두고 있다.
아울러 가정연합은 문선명 총재 탄생 100주년이 되는 2020년까지 한학자 총재를 중심으로 ‘비전 2020’이라는 모토 아래 행복한 가정공동체 실현, 남북평화통일 등 5대 핵심과제를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전국 230여 지부에서 각 분야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통일 전진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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