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 | 가정연합, 천정궁 입궁·대관식 10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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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1 | 작성일 | 16-07-18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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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천정궁 입궁·대관식 10주년 기념행사
한학자 총재 “평화의 이상세계 실현 위해 힘써줄 것” 당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지난 16일 경기 가평군 천정궁박물관에서 ‘천정궁 입궁·대관식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006년 6월13일 죄악의 타락 세계를 청산하고 하나님의 나라 ‘천일국’ 실체 안착과 ‘하나님 아래 한 가족’ 평화 공동체 건설의 기치 아래 거행된 천정궁 입궁·대관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천정궁 입궁·대관식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조강연하고 있는 한학자 총재. |
이 자리에는 가정연합 한학자 총재를 비롯해 세계평화여성연합 문연아 세계회장, 가정연합 유경석 한국회장, 김기훈 미국회장, 도쿠노 에이지 일본회장, 40여개국을 대표하는 가정연합 대륙회장 및 국가회장, 원로·종친, 기관기업체장, 각계 대표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한학자 총재는 기조강연에서 “하나님은 독생자, 독생녀를 통해서 참부모의 자리까지 나아가시려는 꿈을 이루려고 하셨다”며 “그것을 위해 이스라엘 이후 대한민국을 하늘이 2000년 동안 선민으로 길러 나온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 “문선명 총재는 1985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국제과학통일회의(ICUS) 의장인 몰튼 카플란 박사를 통해 노벨상을 받은 과학자들에게 공산주의는 망한다고 선포했다”며 “그 후 실제로 공산주의가 망한 역사적인 사실이 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금 세계적으로 종교 간 갈등, 지구 온난화 등 심각한 혼란이 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하나님의 꿈을 이뤄드리기 위한 노력에 다함께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성연합 문연아 세계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 73억 인류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올 때까지 우리가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고 출발하는 이날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한 총재는 가정연합 한국의 최고 성지로 조성한 가평군 청평 일대를 ‘HJ 천원(天苑)’이라 이름지었다. HJ 천원은 ‘하늘 부모님에 대한 효(孝)와 정(情)을 담은 하늘 동산’을 뜻한다. 즉 ‘하나님 아래 효와 심정 공동체로서의 인류 한 가족’ 건설을 의미한다는 것.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평화 이상에 따라 평화단지로 가꿔질 ‘HJ 천원’은 가정연합 신도들이 남북통일과 인류 평화를 위해 30여년간 기도와 정성을 모아온 성지다.
천정궁 입궁·대관식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전체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특히 이곳은 종교와 이념, 인종의 벽을 뛰어넘어 세계 도처에서 참사랑·참가정 운동에 헌신하는 세계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평화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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