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황 사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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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1 | 작성일 | 14-10-22 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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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 열려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신자들을 위해
서울 명동 성당 `갤러리 1898`에서 열리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을 찾은 관람객이 사진을 관람하고 있다. |
지난 8월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는 이달 15일부터 명동 성당 내 ‘갤러리 1898’에서 ‘일어나 비추어라’는 주제를 갖고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
가톨릭신문 등이 후원한 이번 사진전은 프란치스코 방한 기간 5일에 걸친 교황의 행보를 시간대별로 엿볼 수 있다.
또, 지난 8월 18일 서울 명동 대성당에서 교황이 서울대교구에 전달한 선물인 124위 복자가 새겨진 동판 대형 메달과 친필 메시지와 서명도 함께 전시됐다.
이번 사진전을 기획한 허영엽 신부는 “보도를 통해 접했던 교황님 방한 모습을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요청이 교회 안에 많이 있어 사진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사진전은 오는 31일까지로 관람료는 없다.
김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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