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 | '평화의 어머니 -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한학자 총재 자서전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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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0 1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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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넘어 국가를 넘어, 전 세계를 누비며 평화운동을 펼쳐온
평화운동가 ㆍ 여성지도자 한학자 총재 자서전
“그동안 내 이름을 드러낸 적이 없었습니다. 처음으로 솔직한 내 삶의 이야기를 이 책에 담았습니다. 꿈과 사명, 열정과 헌신으로 하늘의 뜻을 따랐던 삶이 이 책을 통해 세상에 진실되게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종교 지도자이자 평화 운동가로 세계를 누비며 폭풍 같은 삶을 살았던 통일교 문선명 총재의 평생 반려이자 동지였던 한학자 총재의 삶을 담은 자전 에세이 ?평화의 어머니?가 출간되었다. 문선명 총재와 함께 세계 역사의 한복판에서 어려움을 넘어가며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왔지만, 지금껏 이름을 드러낸 적이 없었다. 이제 처음으로 그의 삶과 비전이 세상에 진실되게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생애를 회고하여 정리한 기록이 이 책을 통해 공개된다.
나의 길은 험난하고 절박했습니다. 무너지는 억장을 홀로 쓸어안고 속으로만 통곡해야 했습니다. 나는 가난과 기아, 분쟁과 고통이 사라지는 평화로운 세상, 인류의 눈물을 닦아주는 참된 교회만을 소망했습니다. 이제 나의 이야기를 처음으로 꺼내봅니다. _머리말에서
저자는 1943년 평안남도 안주에서 출생했다. 외할머니-어머니-딸의 세 모녀가 3대를 이어 신실한 신앙생활을 했던 어린 시절부터 하늘의 소명을 받아 참부부의 연을 맺은 문선명 총재와의 결혼, 그리고 아시아와 유럽을 거쳐 미국과 남미, 아프리카에 이르는 수천 번의 행사와 수백 회의 세계순회강연까지. 하루도 편안히 쉬는 날이 없이 세계 곳곳을 누비며 초종교 초국가 평화운동을 펼쳐온 여정을 담담하면서도 진솔하게 풀어내었다. 남성 중심의 역사가 펼쳐졌던 세계에서 여성지도자로서 감당해야 했던 역경과 고난, 그리고 목숨을 내놓고 희생해온 사랑과 헌신의 믿을 수 없는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모래 폭풍이 불어와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작은 바늘 하나를 찾는 간절하고 절박한 심정으로 하늘 섭리의 진실을 알리고 또 알렸습니다. 진실을 이해하지 못해 반대하고 비난하는 자녀들을 가슴으로 끌어안고 미친 듯이 세상을 품고 또 품으러 다녔습니다. 참사랑을 가슴에 품었기에 비난과 핍박, 반대와 멸시의 상처는 내 가슴 어디에도 없습니다. _머리말에서
모든 가난과 기아, 분쟁과 고통이 사라지는 세상을 위해
가장 낮고 구석진 곳의 모든 이들을 찾아다니며 전한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