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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종교 | WCLC 컨퍼런스 개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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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19-12-2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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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맨하튼센터에서 2019년 12월 27일 세계성직자협의회(이하 WCLC)의 창설을 앞두고 열린 'WCLC컨퍼런스 개회식'에 미국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문 목사인 폴라 화이트 목사를 비롯해 전 세계 50개국의 성직자들 1200여명이 함께했다. 


개회식에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김기훈 부회장은 "우리는 서로를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서로의 차이점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가 되어 단합된 마음으로 실천할 때. 문 총재님은 항상 이렇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세계의 기독교를 통일시키는 것, 모든 종단을 품고 하나가 되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쳐 오셨습니다. 

그래서 이상 가정을 이루어 다양한 종파의 성직자들과 다양한 세계의 성직자들을 완전히 하나로 뭉쳐서 참된 가정의 가치관 세미나를 중심 삼고, 미국 성직자들을 단합해 왔습니다. 

그 뜻이 결실을 이루어 이제는 50개 주에서 미국 성직자 협의회(ACLC)지부를 두고 있으며 3000개 이상의 교회와 적극적으로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국사회를 변화시키는 미국 성직자 협의회(ACLC)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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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숭고하고 고차원적인 교리가 있으면 그것은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는 신학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부모님은 항상 자녀들을 위하는 생활을 하고, 이웃을 위해 항상 생활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계 시민이 된다면 우리는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위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인종, 국가를 극복하고, 세계를 초월하여 새로운 세계적 차원에서의 문화를 형성해야 합니다. 그것은 경제력과 지식을 통해서 할 수 없습니다. 세계 기독교를 완전히 단합해 평화 이상세계를 이루는 단체가 돼야 할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내일은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 틀림없습니다."라며 세계성직자 협의회 창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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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나선 폴라 화이트 목사는 "우리는 완전히 하나가 돼 1200명이 모였습니다. 내일은 3만여명이 모일 예정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기적입니다.


오늘 저는 이 자리에 참석하며 감동받은 이유는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교단과 종파가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가정의 파괴, 정치 문제 등에 대해 성직자들은 지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제일 큰 과제는 극복에 대한 두려움이다. 아픔과 고통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는 큰 아픔을 극복할 수 있고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하느님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알고 믿는것입니다." 라며 종교적 가치로 인류가 하나되야 함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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