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연합 | 신통일한국의 불씨를 위한 "2018 신가정연합 영남권 희망전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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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2 | 작성일 | 18-05-29 14: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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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남북관계를 둘러싼 한반도 정세에 빠르고 새로운 변화가 거듭되는 가운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영남권 제5지구(이하 가정연합)은 ‘2018 신한국가정연합 영남권 희망전진대회’를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평화로운 세계로!’를 주제를 갖고 한학자 총재를 비롯한 서병수 부산시장,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 등 영남권 지역주민과 청년·학생 등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학자 총재는 기조연설을 통해 “우리는 오늘 이 민족이 바라는 남북이 하나될 수 있는 신한국통일을 염원하며 모였다. 오늘날 세계를 보나 이 나라를 보나 인간의 노력이나 인간의 머리로서는 한계에 도달했다.”라며 “이 민족의 미래는 어느 한 개인 정치인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본래의 주인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모시는 자라야만이 미래의 희망이 있는 것이고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길의 본질을 깨달을 것이다”라고 촉구했다. 이어 “통일신라가 출범했던 이 지역이 이제 더 거대한 하나님의 조국, 신앙의 조국, 이 통일된 신한국의 지도를 그리는 데에 있어서 불씨가 되어 신통일한국의 지도를 그리자!”라고 강조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학자 총재의 단아하고 인자하고 활기찬 모습을 보며 가정연합이 흔들림없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참가정, 참사랑, 참평화를 통해 가정연합이 국경과 인종을 넘어 진정한 평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백종헌 부산시의회 의장은 “한반도의 정치적 대변환기에 ‘나’의 평화를 위해서는 다른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사는 가치를 중요시해야 한다”며 “평화와 통일을 위해 앞으로도 신한국가정연합이 참사랑과 평화를 위한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기원했다.
이기성 회장은 대회사에서 통해 “이 곳 부산은 문선명 총재꼐서 범내골의 작은 토담집 교회를 시작으로 출발한 통일운동이 급성장하여 이제 오대양 육대주에 통일기가 흩날리게 된 역사적인 장소이다.”라며 “이제는 그 역사적인 뜻을 갖고 영남권에서부터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평화로운 통일 세계가 마침내 이 땅 위 에 이루어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한학자 총재 기조연설, 이기성 회장의 대회사, 효정스피치, 효정가정상 시상, 청년학생들의 희망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3부에 걸쳐 진행됐다.
한편 ‘2018 신한국가정연합 희망전진대회’는 이번 영남권 대회를 시작으로 서울·인천권, 경기·강원권, 충남권, 호남권 5개 권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