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종교인의 사회적 거리두기.... 멈춰 서서 돌아보는 개인신앙을 장려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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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0 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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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모임을 금지하는 긴급 명령을 고민하고 있다. 종교집회에서 확산될 가능성이 높기 떄문에 주말에 진행되는 종교 모임에 대한 우려가 크다.
성숙한 의식을 가진 많은 사람과 종단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해서 확산 예방하고 있고 또한 온라인 예배나 영상, 경전 읽기로 집회를 대신하고 있다. 그러나 모여서 하는 예배나 집회를 대신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는 사람들을 위해서 가정예배와 명상같이 개인적인 성찰을 통해서 자신의 신앙을 이어가도록 종교지도자들의 지도가 필요하다.
또한, 종교지도자들이 할 수 있는 봉사가 있다.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사회 전체가 우울증에 빠져있다. 경제적인 타격을 입고 있는 자영업자들과 장기적으로 격리되어 불안한 사람들의 정서를 보듬어 주어야 한다.
이외에 사회적 거리 두기 등과 같은 방법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건강한 사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