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협의회 이사, 천의원 학술원 원장 김항제)

앞서 이 존경하는 원로님들께서 다 이야기하셨기 때문에 저를 왜 불렀는지 참 의아합니다. 한 가지만 말씀 올리겠습니다. 한국 종교를 생각해봅니다. 우리 한국종교협의회가 50년을 맞이해서 아까 영상에서 보셨지만, 종교평화헌장이라는 것을 만들고 그 이름과 토대 위에서 종협 운동을 새롭게 전개하려고 했던 것이 2018년부터 시작된 이 기구에 한국 종교가 그래서 과연 종교평화를 실현하고 종교평화의 목적이 한국 민족과 함께 어떻게 할 수 있을까를 대안을 갖기 위해 신통일한국을 이야기하기까지 했습니다. 

먼저 기독교 성직자들이 모여서 신통일한국을 위한 민족종교 또는 호국 기독교에서의 다시 태어남을 말했다고 한다면 오늘 우리 여기 모인 모든 종교 지도자들께서는 신통일한국을 위한 종교 호국 종교가 한번 돼서 새로운 민족의 미래를 열어갔으면 하는 바람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면서 인사 말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