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16일 종교신문 뉴스레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4-16 14:37 본문 vol 2020-008 2020.04.16 NEWS LETTER 화재 1년 코로나로 노트르담 복구도 올 스톱 1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세계적 문화재 노트르담 대성당이 화재로 소실된 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4월 15일 원인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화재로 첨탑과 지붕을 잃은 뒤 프랑스 당국은 복구를 위한 안정화 작업에 매진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이 작업마저 전면 중단되면서 노트르담 대성당의 예전 모습을 보는 일은 더욱 요원해졌다. 한교총 '21대 국회, 상호 존중·협력해야' 개신교계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14일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제21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정당과 라이브 오브 파이 영화 리뷰 - 세 가지 종교를 한꺼번에 믿은 그가 주는 '깨달음' 인도 출신의 이민자로 캐나다에서 지내던 파이에게 어느 날 신과 기적을 찾는 작가가 방문한다. 신과 관련된 경험이 있는지 묻는 작가에게 파이는 어린 시절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인도에서 동물원을 운영하던 '파이'의 가족은 동물들을 싣고 이민을 떠나지만 도중 거센 폭풍우를 만난다. [신간] 수운 최제우 평전 = 김삼웅 지음. 동학농민혁명(1894년)과 3ㆍ1혁명(1919년)은 우리 근현대사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민족사 대사건이었다. 두 사건에서 결정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한 민족종교는 동학(훗날 천도교)이다. 동학혁명은 왜 일어났을까? 동학군들이 꿈꾼 개벽 세상은 어떤 세상이었을까? 이런 질문의 출발은 수운 최제우(1824~1864)다. 그를 이해하는 것이 곧 19세기 민중의 염원을 이해하는 방법이라는 얘기다. 이전 기사 종협 홈페이지 SNS공유 이전글 다음글 목록